국내여행

[알뮤트1917] 찾아가는 갤러리와 카페의 만남 <페미경/팰콘/차종례>

푸른하늘(여행) 2013. 4. 4. 10:31

[알뮤트1917]

찾아가는 갤러리와 카페의 만남

<폐미경 / 팰콘/차종례 전시회>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팰콘님 만나러 서울 나드리 갑니다.

팰콘스케치http://blog.daum.net/winpopup/13442878

알뮤트 1917 이라고 아시나요?

예술의 대중화, 예술의 일상화를

꿈꾸며 누구나 예술문화를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새로운 형식

카페형식의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즉 바쁜 도시인들이 일부러 갤러리를 찾아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쉽지 않기에

생활속의 공간으로 갤러리가 찾아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팰콘님이 폐미경 모임을

알뮤트에서 한다기에

가족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찾아가는 갤러리,

작고 아담한 미술관에서 마시는 커피맛을

보러 같이 가볼까요!!

<오른쪽의 팰콘님 강의하는 모습/ 준혁이가 보이나요!! ㅋㅋ>

 

장소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에 있습니다.

< 알뮤트1917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차종례작가의 작품들이 보이네요!!

3.21 ~ 4.30까지

<알뮤트 1917의 전시는 세계적인 작가를 초대하여

상설 전시하며 1개월~2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됩니다. >

 

들어가 볼까요

 

왼쪽으로는 차를 마실수 있으며

오른쪽은 모임이나 세미나도 할수 있습니다.

 

작가분들의 작품이나 소품도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트앤캠퍼니 임정민 팀장님의 따님입니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알뮤트의 또 하나의 장점은?

맛있는 원두커피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순간

웬지 모를 향긋한 부드러운 향에

무슨커피지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바리스타 세계챔피언 출신

이영민씨가 있는곳이라는 것만으로도

한번쯤은 찾아갈만 할겁니다.

 

혹시 갤러리 카페라

비싸지 않을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특별한 메뉴판만 올립니다.

<왼쪽의 메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메뉴라고 합니다

제가 모든 카페를 확인하지 않았기에

확신은 못합니다.ㅋㅋ >

다른 평범한 메뉴는 더 저렴합니다.

 

준혁맘이 좋아하던 소품들,

 

예쁘기는 하네요!!

 

준혁이가 좋다고 한 작품들

 

알뮤트1917에서 전시하고 있는

차종례 작가의 작품들 중 일부만 만나볼까요!!

 

어떤 느낌인가요!!

 

이분의 대표작은

일부러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가셔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을것 같기에~~

 

아이도 작품이 신기해 보이나봅니다.

 

폐미경 회원분들과

알뮤트 1917 식구분들 전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폐미경 모임에서

SNS 강의 하는 팰콘님 모습입니다.

그런데 폐미경이 뭐지?

저도 이름만 듣고는 갸우뚱 했습니다.

미술작가분들의 모임이라고 들었는데

왜 페미경이지?

주로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경매란 방식으로

미술가가 직접 본인의 작품을

판매하는 모임입니다.

아하 그래서 폐미경이구나 ㅋㅋ

 

 오늘의 페미경 모임에는 저와 팰콘님,

증권에서 일하시는분, 구청직원 4명을 빼고는

전부 미술작가분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두분을 올립니다.

< 폐미경 모임이, 단순히 작품을 파는 모임이 아니라

좋은일을 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맘도 새로운 발상인

이곳이 좋다고 하네요!!

내일은 2박3일간 팰콘님이 있는

영월로 가족여행 떠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뮤트 1917 천호점 길찾기

전화번호  02-2225-7573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