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름여행]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여름휴가/김삿갓계곡/몽돌해변>

푸른하늘(여행) 2013. 7. 31. 06:00

[여름여행]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5

<여름휴가>

부제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김삿갓계곡/대천해수욕장/몽돌해변/

서빈백사/백담사>

 

 푸른하늘입니다

블친여러분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올 여름은 어디로 떠나시는지요?

오늘 포스팅은 예약포스팅이며

오늘 블친 활목재님이 운영하는

속리산 산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사담계곡→산장(저녁/삼겹살)→법주사

→서원계곡(미정)→미동산수목원

속리산활목재http://blog.daum.net/song3999/374

속리산이야기는 다녀와서 만나고,

오늘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여름에 떠난 여행지중

가장 좋았던 여행지 다섯군데를

소개합니다.

<투표인은 준혁이와 준혁맘입니다 ㅋㅋ>

첫번째는 영월에 있는 김삿갓 계곡

두번째는 대천해수욕장

세번째는 거제도 몽돌해변

네번째는 우도 서빈백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제 백담사와 미니테마파크입니다.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첫번째는

영월에 있는 김삿갓 계곡입니다.

김삿갓 계곡에는 멋진 1박2일 체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서

준혁맘은 아직도 영월이 그립다고 합니다.

<예약문의는 가향팬션 노윤성 010-8013-1006 >

영월 김삿갓계곡http://blog.daum.net/bluepoto3/275

 

송어잡기베베큐파티→노래경연대회

→외씨버선길 트래킹및 보물찾기 → 박물관 체험

송어잡는 준혁이와 준혁맘

오른쪽에 팰콘님이 보이네요!!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두번째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머드축제는 끝났지만

안전요원에 해양경찰들이 많아서

치안도 걱정없고

특히 모래가 아이들이 놀기에 참 좋습니다.

파도도 적당해서

아침일찍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무료로 하루종일 놀수도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http://blog.daum.net/bluepoto3/316

 

단 파라솔을 빌리면

하루종일 삼만원/ 오후늦게 가면 일만원

큰보트는 만원/ 오후늦게 가면 오천원

<돈 아낄려면 바리바리 싸가면 됩니다ㅋㅋ >

우리가 묵었던, 팬션의 친절한,

고기까지 구워주던 아저씨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대천해수욕장팬션의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010-7660-5247>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세번째는

거제도의 몽돌해변입니다.

몽돌해변http://blog.daum.net/bluepoto3/96

몽돌해변은 특이하게도

모래가 아니라 검은돌입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귀를 귀울여 보세요

파도가 밀려와

만들어내는 절묘한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새벽에는 자연의 소리

클래식이 들릴겁니다. 

 

모래가 아니라

산책하기는 불편하지만

지압에도 좋고, ㅋㅋ

나름 즐겁습니다.

 

 

맨발로 걸어볼까?

한 5분 걸었나요!!

다시 신발을 신더라고요!!ㅋㅋ

<파라솔가격은 싸네요!!

하루종일 만원, 오후에는 오천원입니다>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네번째는

우도의 서빈백사입니다.

서빈백사http://blog.daum.net/bluepoto3/293

서빈백사는 우도 8경중의 하나로

하얀돌 때문에 산호사 해수욕장으로 불리우는데

 

사실 산호사가 아닌

홍조류가 하얀빛을 발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홍조단괴해변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를 쳐다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여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마지막은

백담사와 인제의 미니테마파크입니다.

뜻밖에도 준혁이는

여기를 가장 좋아하네요!!ㅋㅋ

백담사→만해마을→미니테마파크

테마미니테마파크http://blog.daum.net/bluepoto3/308

백담사http://blog.daum.net/bluepoto3/309

만해마을http://blog.daum.net/bluepoto3/313

 

설악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백담사는

특별한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일반인들에게 템플스테이를 진행함으로서

산사생활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두번째는 백담사 입구에는 개천이 흐르는데

이 개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이 무수히 많아, 볼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물

시원한 백담계곡을 빼놓을수가 없죠,

백담계곡은 100개의 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답방은 여름휴가 다녀와서

주말에나 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철 건강조심하시고,

휴가 가시는분들은

운전 조심하시고요!!!

<이번주는 예약포스팅이

나갈 예정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김삿갓 계곡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