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여름방학을 추억하며
<아들과떠나는 여행>
푸른하늘입니다.
준혁이 여름방학이
어느새 다음주 월요일이면 개학이네요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이라
기대도 많이하고
계획도 많았는데
제대로 떠나보지도 못하고
벌써 끝나버리다니 아쉽네요!!
준혁이와의 단둘만의 여행은
가을에는 부산영화제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히며
오늘은 준혁이와 여름에 다녔던
여행지를 추억해 봅니다.
순서는 준혁이가 지금도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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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첫번째는 처음으로 가본 바닷가 캠핑장입니다.
아마도 가장 최근에 다녀와서 일것 같은데
준혁아 다시는 안간다며?
뭐 그렇지만
힘들었어도 가장 기억에 남어
바다가에서 노는것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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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두번째는 뜻밖에도 킨텍스 물놀이 체험전입니다.
아마도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 재미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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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가자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간것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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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세번째는 어느정도 예상한 지브리 전시회입니다.
다녀와서도,
한참동안 그림그리기에 열중했던
준혁이만 특히 좋아했던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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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지브리 전시회가 왜 좋아?
스케치만으로도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웹툰작가가 꿈인 준혁이의 꿈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맘속으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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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네번째는 전가족이 함께 떠난
여름휴가지 속리산여행입니다.
블친 활목재님의 친절
자연친화적인 펜션
보물창고 법주사
아이들이 넘 좋아했던 사담계곡
어느새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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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다섯번째는 냉장고보다 더 시원한
가학광산동굴입니다.
아빠 여기 정말 시원해요!!
신기해 하던
준혁이의 얼굴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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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여섯번째는 춘향이가 생각나는 광한루입니다.
준혁아 광한루는 어때?
별로 뭐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남원은 맛집만 생각나는 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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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선정한 여름에 가본 여행지
베스트 마지막은 피카소 전시회입니다.
실은 여기는 준혁이가 원해서
간곳이 아니라
아빠의 욕심
아직은 준혁이에게는 어려웠나봅니다.
저는 즐겁게 보고 온곳이었지요!!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 준혁이 그림을 기다리신 분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준혁이 그림을 촬영한 사진을
다 날려서, 다음으로 연기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태안둘레길캠핑장(카페) 으로 남깁니다.
태안군 이원면 내리 503번지
010-4181-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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