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과 이태리 퓨전의 오묘한 조화 < 쿡앤 하임 >
한식을 좋아하는 준혁엄마,
밥보다는 스파게티나, 칼국수를 좋아하는 준혁아빠(나!!)
고기를 좋아하는 준혁~~
우리집은 외식을 할때면 전쟁입니다.
한치도 양보 없는 메뉴고르기 전쟁을 치르고 나서야~~
간신히 밥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
한국의 전통맛과 이태리 퓨전음식을 결합한 메뉴라,
의견의 일치를 쉽게 보았습니다.
평일날, 점심(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에만
즐길수 있는 메뉴라, 준혁은 학교가고
준혁엄마와 둘이서만~~
한적한 오후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 외관의 모습만 보아도, 알수 있겠죠!!! 한옥집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를~~!!!! >
식사는 2층에서 하고,
1층은 아이스크림,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장소는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쿡앤 하임이라는 식당입니다.
쿡(Cook) 은 요리를 뜻하고,
하임(Heim) 은 가정을 뜻합니다.
즉 요리가 있는 따뜻한 가정을 의미합니다.
< 식당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평일 점심에만 맛볼수 있는
특선요리입니다.
< 입구에 있는 간판이~~눈에 들어옵니다 / 우리가 오늘 먹을 메뉴입니다 >
오늘의 메뉴는 ?
하와이안 쉬림프갈릭 라이스와 (11,000원)
이탈리안치킨 갈릭라이스입니다.(11,000원)
토마토스파게티 소스에 마늘밥을 먹는 느낌은
오묘한 맛이 느껴집니다.
약간 매우면서도~~달콤한~~~
< 새우를 좋아하는 내가 시킨, 하와이안 쉬림프갈릭 라이스입니다 >
< 준혁엄마가 시킨 이탈리안치킨갈릭라이스 >
이칼리안 치킨 갈릭라이스는 ?
청피망, 홍피망, 칠리소스와 버무려,
매콤 달콤한 맛이 납니다.
허브향이 느껴지는 닭다리살은~~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벼운 매운맛을 보여주는
국물맛은~~ 뒤 끝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메인메뉴 전에~~~ 나오는 빵과 토마토, 치즈 소스!!!
준혁엄마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빵이 쫌더~~따뜻하게 나왔으면 하는, 약간 불만족 이었습니다.
쿡앤하임은 작은 갤러리라고 불릴정도입니다.
한번 실내를 둘러 볼까요!!!
< 준혁엄마 입니다 / 메뉴판을 들어주는 센스!!!! >
< 이집 손님들은 주로, 커플? !!!! 우리도 커플 ㅋㅋ >
< 천으로 만든 예술작품!!!! 손이예술님 생각이 나네요 >
< 이런것은 페페님이나 새벽님이 잘 만들것 같기도 합니다 >
< 테이블 마다, 개성을 살린 예술작품과 조명이 달라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
< 이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예술작품~~~ 푸른풍경님 작품 해설좀 해주세요??? >
< 내 맘에 쏙드는~~~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야외에서도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주로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모르는 외국인과, 인증샷!!! 사진을 찍어주어서 고마운것은 나인데, 외국인도 '땡큐"라고 하네요!!!! >
< 1층의, 오드리햅번의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
마지막으로
쿡앤하임의 요리철학을 소개하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너무도 좋은 경영마인드이네요!!!!
액면 그대로 믿어주어야 하는데, 세상은 나를 의심쟁이로 만듭니다.
그래도!!! 이것이 초심이라면, 언제까지고 변치말기를 바라면서~~~
푸른하늘의 쿡앤하임의 평가는 ???
맛(80점), 친절(80점), 인테리어(90점)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 푸른하늘이 인정하는 맛집은 평균 80점 이상일때입니다 >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60-28
TEL : 02-73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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