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

[파주시 맛집] 더덕과 오리가 만나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 보리네더덕오리

푸른하늘(여행) 2011. 6. 30. 06:00

더덕과 오리가 만나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 파주시 맛집 - 보리네더덕오리 ]

보리네 더덕오리집!

정말 영양 만점이에요.

맛도 있지만, 여름철 보양식 영양탕 대신에

찾는 집입니다.

더덕과 오리를 념에 묻혀

구워먹는,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더덕의 효능이야!!!

<오죽하면, 산삼에 버금간다고 해서 사삼이라고 불릴까요>

사장님이 직접 강원도에서 재배하는 농장과

직거래로 믿고 먹을수 있는 식당입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믿음이 갑니다.

 

빨간 더덕과 오리가 보이나요? 당근 대문용 사진입니다.

 

 

 

보리네 더덕오리집은

2009년 12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시작은 가정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열었지요!!!

외부는 인사동의 한정식집 분위기 납니다.

 

 

 

 

내부를 한번 살펴 볼까요?

일반 가정집처럼, 쪼금 복잡한 구석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따스한 정이 느껴집니다.

 

 

 

 

먼저 로스구이입니다.

오리에, 버섯, 양파, 해산물까지

눈으로 보기에도 깔끔해 보였고

실제 맛도 좋았습니다.

 

 

 

불에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기본차림을 살표 볼까요?

상추야채무침, 고추, 생채, 파무침, 콩나물,샐러드

기본차림은 무난하다고 할까요!

화려하지도 않고, 맛은 말그대로 기본만 하는 정도 였습니다.

 

 

 

 

자 오늘의 추천메뉴 ?

 더덕 오리입니다.

더덕과 오리를 빨갛게 양념해서 나오네요.

버섯,양파,떡뽁기까지 겻드려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일단 ~~사정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투하 합니다.

 

 

 

 

 

버섯은 식성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이제 오리가 다 익은것 같습니다.

오리가 익기전에, 버섯은 다 멋었습니다.

 

 

 

 

더덕과 오리 먹기전에~~인증샷을 날려줍니다.

 

 

 

 

 

메뉴판을 볼까요!!

이집의 추천메뉴는 더덕오리와 로스구이를 반반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한마리에 4만원 / 저희는 4명이서 4만원에 먹었습니다>

 

또한가지 팁은 무쇠솥밭과 탕은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리는 안시키고, 밥만 먹겠다고 우기심 곤란해요!!!! >

 

 

 

 

길찾기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8-15

전화번호 : 031-952-0804

 

파주시 그것도 문산읍도 아니고 임진리~~ㅋㅋ

산골이어서 찾아가기 힘들고 대신에~~공기는 좋지요.

문산역에서 전화 하면,

봉고차로 데리러 옵니다. 문산역에서  10분거리~~

다 먹고 집에 갈때, 문산역으로 다시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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