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14강릉단오제 농악축제] 진주 삼천포농악의 매력에 빠져볼까요<강원도 가볼만한곳>

푸른하늘(여행) 2014. 6. 6. 00:44

[2014강릉단오제 농악축제]

진주 삼천포농악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강원도 가볼만한곳>

부제 : 강릉단오제 진주 삼천포농악편

 

푸른하늘입니다.

강릉단오제에 또하나의 볼거리

제8회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강릉단오제 기간중

아리마당에서 6월 1일 개최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득템이라고나 할까요

5팀의 공연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진주 삼천포농악팀만

소개합니다.

빠른 가락이 많아 힘이있으며

가락이 다채로워

흥겨운 느낌을 줍니다.

셔터를 누르는 제 어깨가 저절로

들썩거립니다.

 

강릉단오제는 단오날  6월2일(음력5월5일)

앞으로 4일, 뒤로 3일입니다. 

강릉단오제 5.31~6.7까지

<강릉단오제 알아보기>

 <강릉단오제 신들의 이야기 바로가기>

<개막식일정과 이벤트 바로가기>

<가족과 함께 떠난 강릉단오제 바로가기>

<신통대길 길놀이 첫번째이야기>

<신통대길 길놀이 두번째이야기>

 

 <강릉단오제 전체여정 바로가기>

<단오제 첫날(5월31일) >

단오제체험(수리취떡시식/신주시음/

창포머리감기2회/단오가면탈만들기/

다도체험/팔찌만들기등) →

멕시코 청소년 오케스트라(16시/수리마당) →

홍제동농악대(17시/아리마당) → 

신통대길 길놀이(18시~22시)→

꽃놀이(22시)→들꽃편지펜션(1박)

<단오제  둘째날(6월1일) >

조전제(10시/단오제단)→

제8회 대한민국 농악축제(아리마당)→

조상굿(12시30분/단오제단)→

아라나비체험

 

 

진주 삼천포 농악을

보는내내 

즐거움 그 이상이었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나고

 

 

꽹가리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의

추억도 떠올리고

 

 

내마음속 어디선가 뭉클거리는

감동 그 이상이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먼저 진주 삼천포 농악의

공연순서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아볼까요?

1차에 3가락씩

12차이니 총 36가락입니다

<1차는 오방진 풀이, 2차 얼림굿

3차 덧배기 벅구놀음, 4차 길군악

5차 영산다드래기, 6차 멋벅구놀음

7차 등맞이굿, 8차 안전벅구놀음,

9차 호호굿, 10차 개인영산놀이

11차 별굿놀이, 12차 흩음굿>

 

 

농악대의 기본인원은 36명으로

 

 

나팔앞잡이 1명, 포수 1명, 기수 1명

영기 2명, 집사 1명, 양반 1명

호적 2명, 괭과리 4명, 징수 3명

대북 4명, 장고 4명, 소고 12명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해볼까요

 

 

출연자들은 전원

전립을 쓰고

 

 

상모놀이를 하니

더욱 화려하게 보입니다.

 

 

어린시절 꽹과리에 빠져서

농악동호회에

기웃거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꽹과리에 더

눈길이 가네요

 

 

보는것 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맘이 들썩 거립니다.

 

 

무척이나 더웠던날

보는 사람도 땀에 젖는데

실제로 공연을 한 사람들은,

얼마나 더웠을까요!

공연 중간에 동료들에게

부채질 해주는 모습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소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미소를

여러분도 직접 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릉단오제 행사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