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가볼만한곳]
정동진에서 추암역까지
바다열차를 타볼까요
<기차여행>
부제 : 강원도 여름휴가 1박2일 여행(바다열차편)
푸른하늘입니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나요?
가장 가고 싶은곳 1위
강원도로 떠나는 여름휴가
오늘은 바다열차편입니다.
정동진역(정동진 레일바이크)→
추암역(정동진에서 추암까지 바다열차)→
코레일낙산연수원(1박)→
철암역(벽화마을)→분천역(브이트레인)
분천역 오트레인(16:57)→청량리역(21:45)
→서울역(22:05)
<대문사진은 추암 바닷가입니다.>
▼
2007년 8월 첫운행을 시작한
바다열차는, 브이트레인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열차입니다.
▼
강릉역에서 출발하여
정동진역-묵호역-동해역-추암역-
삼척해변역-삼척역까지 운행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
중간에 아무데서나 내려도 되는데
우리는 추암역에서 내렸습니다.
<바다열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는 아이의 컨셉은 "못가" >
▼
정동진역만으로도
모래시계 효과인지
낭만과 추억이 떠오르는데
바다열차라니
처음타보니,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객실과 객실을 연결통로는
포토존으로 이어졌습니다>
▼
총 4개의 객실로 이어졌는데
바다가 잘보이는 통유리에,
▼
좌석 자체가 어디에 앉든 바다를
볼수 있게쯤 측면으로 배치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로포즈실도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프로포즈실을 예약하는것도
더 좋을겁니다>
▼
열차를 운행하는 1시간 20분 내내
방송DJ가 있어서
이벤트 방송으로 고객이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들과
외국인 홍대보대들입니다.
앗 에스더도 보이네요
▼
동해안의 비경을 바라보며
사진촬영도 하고,
이벤트에 참석(춤추며 놀다보면)
추암역에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추암역은 역사도 없는 작은 간이역입니다.
▼
추암역 바로 앞에는
볼거리가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해암정입니다.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로
고려 공민왕때
만들어진 곳입니다.
▼
해암정은 능파대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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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뒤로는 다양한 기암괴석이 있으며
정자라기 보다는
제눈에는 별장으로 보이네요
▼
추암의 볼거리 베스트 두번째는
추암촛대바위입니다.
여기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곳이죠
동해와 촛대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애국가 일출장면이니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일출을 보면 더 좋겠지만
낮에 올라도
시원한 바람에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
추암의 볼거리 베스트 3번째는
추암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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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의 유명세 때문에
저절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지만
동해안 치고는 물놀이 하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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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4일간
여름휴가 시작입니다.
<답방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추암촛대바위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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