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민박]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할머니의 밥상
<뱀사골단풍>
부제 : 친구와 함께 떠난 1박2일 단풍여행
(공할머니 밥상편)
푸른하늘입니다.
친구와 함께 떠난 1박2일 단풍여행
오늘은 공할머니 민박집으로 가볼까요!
지리산 단풍축제는 끝났지만
아마도 이번주 까지는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친구는 올 여름에도 매동마을에서
하룻밤을 지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리산여행을
떠나면 무조건
매동마을에서 숙박을 하게
될겁니다.
친절함과 따스함으로
가득찬 공할머니집으로
출발해 볼까요
.
<1박2일 단풍여행 전체여정 >
고양시출발(새벽2시) →
국사봉/붕어섬(일출및 운해 06:50분) →
내장산단풍 → 점심(내장산입구)→
육모정→노고단(정령치)→저녁(뱀사골입구) →
1박(매동마을 민박) → 지리사단풍(뱀사골단풍축제)→
천년송 와운마을 → 점심(지리산흑돼지) →
→견우한의원→서울도착(고양시)
▼
놀러왔던 학생들이
그리고 갔다고 하네요
매동마을에 벽화마을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매동마을은 민박촌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많은 민박집이 있지만
우리는 공할머니 민박집으로 갑니다.
▼
벌써 4년이 지났네요
1박2일에서
맛있게 먹던 그 밥상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바로 그 밥상을 먹으로 왔습니다.
▼
옛날 그 시절
그리움이 그대로 남아있는집
▼
어머니! 우리 아침 7시에
뱀사골계곡으로 갑니다.
"새벽 6시에 차려 놓은밥상"
▼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 간듯,
▼
전도 먹어 보라고
가져오는데,
어머니의 정이 느껴집니다.
<밥상은 1인 오천원>
▼
밥을 먹은 곳 하고 잠을 잔곳이
살짝 틀립니다.
<3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
올 4월에 숙소를 새로 하나
지었습니다.
아마도 여행인구가 계속 젊어지니
트랜드에 맞게끔
새로 지었으리라 봅니다.
▼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합니다.
▼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팬션이나
잘꾸며 놓은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나네요!
▼
우리가 묵은 황토방입니다.
이집에서 황토방은 딱 하나 있습니다
1층에만 방이 4개 있는데
우리만 묵었기에 팬션 한채를
전세놓은듯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1박에 오만원>
▼
욕실에 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
▼
이방은 4만원 짜리 방입니다.
아마도 말만 잘하면 만원정도
더 깍을수 있겠지만,
친구가 할머니 얼굴을 보더니
그냥 달라는대로 주네요
▼
민박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워서,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공할머니입니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만난
편안한 민박집입니다.
여행길에 이런집 만나면
기분좋은 여행이 될겁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동마을 감남무집 공할머니 민박집 길찾기
전화번호 : 063-636-3018>
'전라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여행]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소경 <구절초꽃> (0) | 2014.11.07 |
---|---|
[지리산단풍] 붉은 빛 곱게 물든 뱀사골단풍<단풍축제> (0) | 2014.11.06 |
[단풍축제/우화정] 가을단풍의 전설 내장산단풍<가을축제/내장산입장료> (0) | 2014.10.31 |
[가을여행] 지리산으로 떠난 1박2일 단풍여행<뱀사골단풍축제/천년송/지리산민박> (0) | 2014.10.30 |
[단풍여행] 남도로 떠난 1박2일 가을여행<내장산/지리산/붕어섬> (0) | 2014.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