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빛초롱축제]
서울 야간에 가볼만한곳
<청계천 등불축제>
부제: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2014년 서울빛초롱 축제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매년 11월이면
청계천을 찾게 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빛초롱축제
겨울이 오기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보다 더 좋은 데이트 코스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입장료도 없습니다.
축제기간 : 11.7(금)~11.23(일)
점등시간<오후 5시 부터 밤 11시까지>
장소는 ?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km 구간이니
어디에서 접근해도 상관이 없으나
이왕이면 출발지점 청계광장에서
보면 더 좋을겁니다.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
서울 빛초롱 축제
새롭게 탄생하고자 이름은
바꾸었지만,
올해로 3번째 찾아가 보니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특별한 점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
처음 가본 사람은
정말 볼만하다고 느끼겠지만,
▼
매년 찾아 갔던 분은
똑같다는 느낌과
사람이 정말 많다는 불편을
느낄겁니다.
▼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
단 저녁에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
잊지 마세요
▼
먼저 작년과 달라진 것은
어느것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조선시대 왕이 집무를 보던
창덕궁 인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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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답게
▼
유네스코에 지정된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여주니
더 의미 있어 보입니다.
▼
동의 보감의 허준도
처음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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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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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작은 빛터널입니다.
▼
처음 보았을때는
무척 인상적이었지만
매번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식상하기도 합니다.
▼
인제의 빙어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
빙어축제가 취소되었다고
해서 그런가
빙어의 눈빛이 슬프게 보입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때문에
아마도 주말에는 짜증났을겁니다.
▼
준혁이가 어렸을때는
참신해 보였던 체험들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입장료는 무료지만
체험은 유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부모는
유료 체험에 지갑이 가벼워질겁니다>
▼
귀여운 캐릭터들도 보이네요
▼
블친중 자작나무님이
팬터다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해서
한번더 보여줍니다.
▼
저는 우리의 것이
더 좋더라고요
▼
대부분은
예전에 본것들이지만
청계광장에서 시작되는 지점에는
새로운 것들도 보이고
그래도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 볼만한 축제임에
틀림없습니다.
▼
가족과 함께라면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추운날에도 고생하시는
안내도우미 여러분입니다.
내일부터는 남도의 단풍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선운사는 지금이 절정을 보여주고
문수사는 다음주에서 그다음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곰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계광장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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