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역]
군산에서 가볼만한곳 베스트3
<서해금빛열차/선유도>
부제 : 1박2일로 떠난 군산여행
(임피역/선유도편)
푸른하늘입니다.
서해금빛열차타고
떠난 1박2일 군산여행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났네요
다녀오고 나서도
기억나는 곳은 3군데입니다.
경암동철길마을,
임피역,
선유도 입니다.
<1박2일 군산여행 전체여정 바로가기>
용산역(서해금빛열차 08:27)→군산역→
경암동 철길마을(4.8km)
점심(폐교/옹고집)→임피역(간이역)→
송림산림욕장→군산근대거리→1박(펜션)→
아침(현대옥)→선유도→점심(용궁)→
군산역→용산역
<오늘의 대문사진은 선유도 들어가는길입니다>
▼
내마음의 군산여행
베스트 첫번째는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
내마음의 군산여행
베스트 두번째는
임피역입니다.
시간이 딱 멈춰버린 곳
멈춰버려 더 멋스러운 그리운 곳
▼
일제의 약탈과 우리의 아픈역사가
슬픈기억으로 존재하는 임피역
▼
이제는 더이상 여객열차도
화물열차도 운행을 멈추었지만
군산여행 철길이 있는 풍경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
임피역에 가면
그시절 슬픈역사의 흔적
그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아
그느낌 그대로 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을
만날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
임피역에서는
2시간 정도 머물렀습니다.
▼
휘리리 둘러본다면
30분이면 충분한곳을
대합실에 한참을 머물렀지요
▼
정차는 하지 않지만
지나가는 열차의
사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하면서
임피역의 스케치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
내마음의 군산여행
베스트 3번째는
선유도입니다.
▼
오늘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지요
실은 어제 많이 아팠습니다.
유행지난 감기에 심하게 걸려
어제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꼼짝을 못했지요
▼
신선이 노닌다는
군산 선유도
배를 타고 들어간날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요
걸어서 여행해야 제맛인데
버스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왼쪽사진은 우리가 타고 돌았던
미니 버스이고
오른쪽 사진은 버스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셀카봉으로 인증사진을
쉼없이 찍어대는 모습이 신기해서>
▼
차에서 내린것은 잠시뿐이고
▼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
장자대교를 걸어서 건넌 것이
선유도의 유일한 기억인데
왜이렇게 기억에
남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선유도 들어가는 배에서
촬영한 갈매기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는 임피역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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