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운대 12경 <황령산/커피가있는집/구름고개>

[부산여행]

해운대 12경

<황령산/커피가있는집/구름고개>

부제 : KTX 타고 다녀온 당일치기 부산여행

<황령산편>

푸른하늘입니다.

KTX  타고 다녀온 당일치기 부산여행

오늘은 야경이 예쁜 황령산으로 가볼까요

황령산 정상으로 가는길

봉수대 조금 못가서

커피가 있는집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참 예쁘네요!

한가지 더 6월 18일자 신문을 보니

부산에서 해운대 12경을 새로 발표했더라고요

<부산여행 당일치기 여정>

서울(KTX 06:40 출발)→부산역(09:30 도착) →

벡스코(국제철도 물류산업전 개막식 11시)→

점심(착한집밥)→영화의거리 →

해운대→디저트(송정 벨라비카페)→

→황령산(커피가맛입는집)부산전경→

부산역(KTX 20:00) → (서울역 22:43 도착)

<오늘 대문사진은 커피가 있는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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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운대 12경 먼저 살펴볼까요

해운대 12경중

제 1경은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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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여름 휴양지 해운대는

올해 특히 모래사장을 2배이상

넓어졌다는 것을 아시나요?

38M 였던 모래사장을 82M

가장 넓은 곳은 100M 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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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2경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우리 사진 찍는 사람들은

일출 보러 많이 가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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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3경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동백섬입니다.

동백섬은 아주 오래전 가보았기에

저한테는 사진이 없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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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4경은

예술의 거리

달맞이길입니다.

여기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고,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참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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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준혁이와 달맞이 고개에 있는

찜질방에서 하루밤 묵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준혁이와 단둘이 떠난

2박3일 부산여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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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5경은

가을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장산입니다.

가을에 가야 예쁜곳이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넘어갑니다.

해운대 12경중 6경은

야경이 더 예쁜 영화의 거리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연상케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고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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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7경은

도심속의 쉼터

APEC 나루공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왜 선정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기에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해운대 12경중 8경은

어린 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한

부산아쿠아리움 입니다.

저도 준혁이 어렸을때

딱한번 가본적이 있죠

한번쯤 볼만은 하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답니다.

해운대 12경중 9경은

추억의 방울방울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기차길입니다.

송정에서부터 미포까지

이어져 있으므로

걸어간다면 특별한 느낌을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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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2경중 10경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입니다.

3년전 준혁이와 단둘이 다녀온 곳입니다.

이때만 해도 준혁이가 잘 따라다녀서

넘 좋았는데, ㅋㅋ

<수영만요트장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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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1경은

도심속 아름다운 어촌 청사포와

12경은 신라시대 진성여왕이

요양한 해운대온천입니다.

오늘은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메인여행지

황령산 커피가 있는집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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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봉수대 바로 못가서 있는데

정식 명칭은 구름고개네요

구름고개라 이름도 참 예쁘네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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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주인장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감성이 풍부하신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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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꽃이

심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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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은 말할것도 없고

묘한 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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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다면

정말 멋진 전망을 볼수 있을것니다

여기는 나중에

날씨 좋을때 다시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여기서 야경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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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간단한 간식

사발면을 먹고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면

이보다 좋은곳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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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황령산

커피가있는집(구름고개)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