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에 비가와도 좋은곳<경성대/문화골목>

[부산여행]

부산에 비가와도 좋은곳

<경성대/문화골목>

부제 : 비오는날 부산에 가볼만한곳

푸른하늘입니다.

30년지기 친구와 다녀온

1박2일 부산여행

오늘은 경성대 문화골목으로 가볼까요

원래는 책방거리를 거닐려고 했으나 

하루종일 비가내리네요!

예쁜카페에서 차마시는 것으로

여정을 급히 변경했습니다.

블친 린우님의 글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생각하기 하나

뻔뻔해지는 열정을 다시 모으고 싶다

생각하기 두울

나를 좀 던져 버려라 그럼 편해질수 있다

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가

블로그로 소통하고 여행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하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부산여행1박2일 전체여정 바로가기>

서울(KTX 09:55 출발)→부산역(12:56 도착)→

점심(원조부산해물탕)→경성대문화골목

삼광사(야경)→황령산야경→

저녁(오륙도낙지볶음)→대마왕커피→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부산역(KTX 14:30) → (서울역 17:15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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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지기 친구는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반입니다.

그뒤로 군대 면회도 가고,

결혼식, 아이들이 커가면서

서로 바쁘다 보니 1년에 한두번 모일때도 있지만

만나면 바로 엊그제 만나것 같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니

편한친구이자 절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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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문화골목은

경성대 후문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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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지만

골목 구석구석

천천히 산책했습니다.

3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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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경성대 후문이 있는 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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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지만

골목 띄엄띄엄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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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토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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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림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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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재미있는 간판들이

다른곳과 차별점을 보입니다.

닭수리 5형제라니

친구와 둘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독수리 5형제 만화를 모르는 사람은

이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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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지만

추억을 자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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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라고 해서

깜짝놀랐는데

씨리얼 + 바닐라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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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와플집이라고 하는데

맛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사진으로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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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친구가 알려줍니다.

오토바이 소품이 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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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대와

어울리지 않는 오빠다방

그래서 더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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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경성대 문화골목에서

우리가 선택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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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아담하고

아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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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딸기라떼를 먹으러 갔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부산여행 갔을때 비오는날

잠시 쉬러 가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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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친구의 얼굴만 보더라도

알수 있겠지요

오늘 포스팅이 친구와 함께한

부산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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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지도는 경성대 문화골목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