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여행

[보령머드축제]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축제 <제18회 대천머드축제 >

푸른하늘(여행) 2015. 7. 21. 06:00

[보령머드축제]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축제

<제18회 대천머드축제>

부제 :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난 당일치기

대천여행 <머드축제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명예기자들과

서해금빛열차 타고

다녀온 대천여행

오늘은 머드축제장으로 가볼까요

대천머드축제 : 7.17~7.26(10일간)

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라고

불릴정도로 수많은

축제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고 좋아하는 축제가

보령머드축제라고 하네요

 

<대천여행 전체일정 바로가기>

용산역(서해금빛열차08:27)→

대천역(11시 도착)→

대천해수욕장

점심(해물뚝배기)→대천머드축제

대천역(무궁화호 17:29)

(용산역 22:10 도착)

 

매표소는 행사장 양끝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입장료 : 성인 만원>

 

머드축제장은

유료구역과 무료구역이 있는데

무료구역에서도

간단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료구역 위주로

살펴볼까요!

<점심시간 12시 부터

1시까지는 유료구역도

쉬는 시간입니다.

안전요원들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요!>

 

외국인들은

왜 머드축제장을

좋아할까요?

여기에 와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직접 느끼고, 구르고

활동적인 체험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원찬이도 신났네요!

 

예쁜여성들도

많답니다. ㅋㅋ

 

 

좋아하는 외국인들!

 

카메라에

관대한 외국인들!

완전 좋지요!

 

포즈까지 잡아주네요

 

유치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꼬리잡기

이것이 이리도 신날줄이야!

 

축제장의 수많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국내축제중에는

유일하게

"2015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

수상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진만 보아도

사람들이 진정 좋아하는것이

보이더라고요!

원래 사진만 찍으려했는데,

 

도저히 유혹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아! 힘들다

< 왜 이런 사진이

마음에 드는건지>

 

모델이 되어준 원찬이

코레일 명예기자입니다.

고맙다!

 

하루종일 사진만 찍어도

지루하지 않는곳

직접 즐기면 더욱 즐거운곳

 

축제장을 다녀와서

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다시 가보고 싶은 축제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번주말에

가족을 꼬셔서 다시한번

갈지도 모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머드축제장에서는

유일하게

제 인증사진이 있네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축제

아직 안가보신분들은

꼭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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