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여행

[대천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만난 외국인들 <대천여행/여름축제>

푸른하늘(여행) 2015. 7. 23. 06:00

[대천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만난 외국인들

<대천여행/여름축제>

부제 :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난 당일치기

대천여행 <외국인들편>

푸른하늘입니다.

코레일명예기자들과

서해금빛열차 타고

다녀온 대천여행

오늘은 대천에서 만난 외국인들을

만나볼까요

대천머드축제 : 7.17~7.26(10일간)

<대천여행 전체일정 바로가기>

용산역(서해금빛열차08:27)→

대천역(11시 도착)→

대천해수욕장

점심(해물뚝배기)→대천머드축제

대천역(무궁화호 17:29)

(용산역 22:10 도착)

<박먹으러 갈때 우연히 만난 외국인 가족,

바닷가에서 한번 더 만나니까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가볍게 봐주세요

어제 공주와 부여를 다녀왔기에

블친들 답방도, 글을쓸 시간도 없네요

<외국인들은 대부분 사진은

무척 관대한 편입니다>

카메라를 보면

대부분 포즈를 잡아줍니다.

대천머드축제장은

관광객수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은편이고,

대천해수욕장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대천여행의 3대 핵심은

머드축제장,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공연장입니다.

<여기가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이태원보다도 외국인들이 많아 보입니다>

다른 축제장에서도

자주 보던 친구들

구리코스모스 축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보았지요!

대천머드축제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기에

불편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차문제입니다.

머드축제장에서 같이간 일행말고

코레일 명예기자들을 우연히 만났는데

주차할데가 없어서, 20분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왔더라고요!

두번째는 부족한 물품보관장소 입니다.

옷맡기는데, 30분이상 걸렸습니다  

대문사진에서 만난

외국인가족 기억나시나요?

그집 아이들 입니다.

얼마나 귀엽던지,

부모의 사랑은

국적을 떠나서

비숫해 보입니다.

머드축제장 뿐만 아니라

해변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들은

자유로운 영혼인듯

거침이 없네요

부럽기도 합니다.

포즈잡아주는 외국인들

넘 귀엽네요!

자유로운 외국인들과

같이 있다보니

한국인들도

생기가 넘치네요!

게임에 이겼다고

이렇게 좋아하다니.ㅋㅋ

"아이! 쑥쓰러워!"

이사진이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코레일 명예기자

원찬이입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컨셉사진이지만,

모델끼가 다분하죠!

내일은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천해수욕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