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여행] 남이섬 단풍보러 이번주말에 갈까요

[11월여행]

남이섬 단풍 보러 이번주말에 갈까요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오늘 사진은 전부

지난 주말에(10월28일) 다녀온

남이섬 사진입니다.

아마도 이번주말에 가도

특별한 풍경을 만나게 될겁니다.

일상이 여행인 여행블로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요?

평범한 풍경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단풍시즌의 남이섬만큼은

어디를 보아도 특별해지고

마법처럼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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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배시간은

30분에 한대씩 출발하고

첫배는 단풍시즌 중에는

7시에 출발합니다.

첫배를 타고 싶었지만

고양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아무리 빨리가도

8시30분배를 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시간에만 가도 기다리지 않고

여유있게 배를 탈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만원/ 주차료 : 하루종일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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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이 인기 있는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있지만

소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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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와 단풍이 둘다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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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온 사람들

표정만 보아도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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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만났을때

우리는 여행을 떠나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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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삶 자체가 될수는 없겠지만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감사함을 찾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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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은행나무

메인길은 따로 있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메인에서 조금은 벗어난 숲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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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충분히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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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이섬 왔으니까

메인길은 한번 가봐야 되겠죠

여기는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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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누구라도

모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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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홍콩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한국으로 우정여행을 왔고

여행을 통해 행복하다고 하네요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시선을 조금만 틀어

나름의 방식대로 여행을 한다면

진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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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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