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의 상상 픽쳐

[태권도] 아들의 태권도 공개수업 보러갑니다 <태양태권도>

푸른하늘(여행) 2012. 6. 11. 06:00

[ 태권도 ]

아들의 태권도 공개수업 보러갑니다.

<화정 태양태권도>

 

푸른하늘입니다.

이번주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작은외할아버지가 먼길을 떠나셨고,

처남 아들 돌잔치는 어제 있었지요!!!

누구는 떠나고, 누구는 이제 막 시작하는

한주였습니다.

6월 6일은 봉원사의 영산제를 보고 싶었는데

준혁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공개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아들바보 푸른하늘은 영산제 포기하고

준혁이 보러, 태권도장에 갑니다.

혹시 영산제를 기다리신, 블방친구분은 1년후를

기약하면서, 오늘은 고양시 화정에 있는 태양 태권도장으로 갑니다.

 

< 준혁이가 직접 쓴 글씨로, 앞으로 이런 준혁이가 된다고하네요!!!>

 

 

준혁이는 현재 태권도 1단(어린이는 1품이라고 합니다)이고

올 가을에 2단(2품)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 공개수업 첫 시작은 명상으로 시작하네요!! >

 

 

첫 시작은~~ 원투 발차기

 

 

귀여운 아이들도~~~옛날 생각이 나네요!!

 

 

오~~카리스마 작렬, 품새가 장난이 아닌데요!!

 

품새와 발차기가 끝나고,

조를 나누어서, 게임을 시작 하네요!!

 

 

홀라후프도 뛰어넘고

 

 

열심히 응원하는 아이들~~~

 

 

 

승부에 지니, 넘 안타까워 하네요!!!

 

 

구경온, 가족들도 살펴볼까요!!!

 

 

넘 귀엽지요!!

 

 

막간에, 학부형들이 하는 게임도 있네요!!!

1등에게는 7만원상당의 운동복

<준혁맘은 홀라후프는 자신없다고, 미리포기하네요!!! >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격파입니다.

아이들이, 미리 써놓은(자신들의 각오나 고치고 싶은점) 나무를

격파하는 장면입니다.

준혁이는 효자가 되겠다는데,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준혁이는 발차기로 격파했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준혁이의 진지한 발차기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정 태양태권도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