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의 상상 픽쳐

[김준혁] 사랑스런 준혁이의 성장 모습

푸른하늘(여행) 2012. 9. 3. 06:00

[ 김준혁 ]

사랑스런 준혁이의 성장 모습

< 준혁이가 회장이 되었어요!!!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 준혁이한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빠!! 오늘 우리반 회장을 뽑았는데

제가 회장이 되었어요!!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기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어린시절 준혁이가 많이 아팠기에

기쁨이 더 컸는지도 모릅니다.

준혁이가 원했던, 키우고 싶다는

고슴도치를 사주기로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준혁이의 성장모습을

담아봅니다.

 

 

준혁이 유치원시절 사진입니다.

더 어린시절에는 제가 디카가 없었네요!!

그때는 필름카메라만 찍어서~~ㅋㅋ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을 받고,

7살까지는 정말 잔병치레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병원 가는 날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유치원 졸업사진입니다.

웬지 의젖해 보이는데요!!

 

초등하교 입학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지금 5학년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건강해 진것 같아요!!!

 

건강하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아파본 사람만 알수 있을겁니다.

 

준혁이가 어렸을때 부터 달리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는 이모습의 준혁이가 넘 귀여운것 같아요!!!

저 입술 콱!! 깨물어 주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변태아빠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차례를 직접 지내고~~ㅋㅋ

 

운동회~~ㅋㅋ

 

 

준혁이 2학년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갔지요!!!

 

2학년 운동회

생각해보니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준혁이 학교 운동회와 부모님 참관 수업은 전부 참석했네요!!!

 

사촌들과 함께, 준혁이가 혼자라 걱정했는데, 비슷한 또래의 사촌들이 있어서 넘 다행이지요!!

 

준혁이 3학년 원당종마목장에서,

 

 

초등하교 3학년때  미장원에서

저는 이때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때는 날렵했지요!! ㅋㅋ

 

4학년때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

 

준혁이 2번째 제주도에서~~

 

준혁이는 작년 5월에 처음 만났지요!!!

 

가장 최근의 모습 준혁이입니다.

지금은 넘 건강해 졌지요!!!

 

 

준혁아!!! 사랑한다!!!

언제까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주기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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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