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혁 ]
사랑스런 준혁이의 성장 모습
< 준혁이가 회장이 되었어요!!! >
푸른하늘입니다.
오늘 준혁이한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빠!! 오늘 우리반 회장을 뽑았는데
제가 회장이 되었어요!!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기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어린시절 준혁이가 많이 아팠기에
기쁨이 더 컸는지도 모릅니다.
준혁이가 원했던, 키우고 싶다는
고슴도치를 사주기로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준혁이의 성장모습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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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유치원시절 사진입니다.
더 어린시절에는 제가 디카가 없었네요!!
그때는 필름카메라만 찍어서~~ㅋㅋ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을 받고,
7살까지는 정말 잔병치레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병원 가는 날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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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사진입니다.
웬지 의젖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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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하교 입학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지금 5학년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건강해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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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아파본 사람만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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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어렸을때 부터 달리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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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모습의 준혁이가 넘 귀여운것 같아요!!!
저 입술 콱!! 깨물어 주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변태아빠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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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차례를 직접 지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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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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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2학년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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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운동회
생각해보니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준혁이 학교 운동회와 부모님 참관 수업은 전부 참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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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과 함께, 준혁이가 혼자라 걱정했는데, 비슷한 또래의 사촌들이 있어서 넘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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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3학년 원당종마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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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하교 3학년때 미장원에서
저는 이때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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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날렵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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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때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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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2번째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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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는 작년 5월에 처음 만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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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모습 준혁이입니다.
지금은 넘 건강해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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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사랑한다!!!
언제까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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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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