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여행] 일본 오사카의 야경 이보다 더 화려할수는 없다

푸른하늘(여행) 2012. 8. 23. 06:00

[ 일본여행 ]

일본 오사카의 야경 이보다 화려할수는 없다

< 도톤보리 야경/ 하늘정원 /스카이빌딩 >

 

푸른하늘입니다.

어느나라에 가든지,

탁트인 전망과 멋진 야경을 본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겠지요!!

오사카에 왔으니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곳으로

출발해 볼까요!!

보고싶은 곳은 두군데인데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단 하루 뿐이라, ㅋㅋ

해질무렵에는 도톤보리의 야경을 보고

저녁을 먹은후에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있는 하늘정원을

보기로 했습니다.

 

< 우메다 스카이 빌딩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오사카 전경입니다 >

 

 

먼저 도톤보리 부터 가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끊이질 않으니 사고도 많겠지요!!

경찰차는 안보이지만, 119가 수시로 순찰을 도네요!!!

< 아참 참고적으로 화재와 응급전화번호는 일본도 우리와 같은 119를 쓴다고 합니다 >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까지 길거리에서 사람 구경도 하며

쇼핑은 신사이바시에서(준혁이만 건담 3개 구입 ㅋㅋ)

먹고 싶은 음식은 도톤보리에서 먹고

<http://blog.daum.net/bluepoto3/330>

아참 중간에 준혁이는 30분간 실내 낙시도 즐기고

도톤보리에 해가 지기를 기다렸죠!!!

 

 

이곳은 옛날에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수로 였지만

<우리나라 청계천과 비슷한 모습 >

현재는 오사카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돔보리리버크루즈는 30분에 한번씩 운항을 합니다

<평일에는 13:00~ 21:00 / 주말,공휴일 11:00~21:00>

가격은 중학생 이상 700엔, 단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ㅋㅋ

<여기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란 오사카시내를 중심으로 전철이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관광시설도 무료로 입장할수 있는 패스

1일권 : 2000엔 / 2일권 : 2,700엔 / 오사카 관광시는 꼭 이 패스를 구입해서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도톤보리 호수에는 중간중간 다리가 있어서

그 위에서 구경을 하면 됩니다

 

 

구경하던 자매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설마 엄마와 딸은 아니겠지요!!

 

 

관광객인데 무척 바쁘네요!!

사진도 찍고, 컵라면도 먹고~~ㅋㅋ

 

창밖으로 보이는 식당의 모습도 웬지 정감이 가네요!!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순간 종업원이 들어오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셧터를 눌렀지요!!

< 푸른하늘이 제맘대로 선정하는 오늘의 베스트 사진입니다 >

매일매일 포스팅을 할때, 내맘대로 베스트 사진을 선정하는데

선정하지 않을때는 내맘에 드는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 뜻입니다 ㅋㅋ

 

나는 유람선을 타보고 싶었는데

준혁맘과 준혁이는 거절하네요!!

시간이 아깝다고 ㅋㅋ 그리고 간곳이

바로 돈키호테 쇼핑센타입니다.

준혁이 건담사러 갔습니다.

 

 

점점 어두워 지더니,

 

 

순식간에 불이 들어오네요!!

 

불들어 오니 나쁘지는 않네요!!

 

청계천도 등 축제 할때 이것보다 더 예뻤던것 같은데!!

 

매일같이 불을 밝히면,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지 않을까요!!

셀수도 없이 모여드는 관광객을 보니 쫌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자 이제 우메다에 있는 스카이빌딜으로 가볼까요!!

난바역이나 신사이바시역에서 전철을 타고

(난바역에서는 4정거장, 신사이바시역에서는 3정거장)

우메다 역에서 내린다음 5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지하보도를 건너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초행길은 헷갈립니다.

일본인한테 물어보면 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더라고요!!!

특히 도톤보리 찾아갈때는 친절함에 깜짝놀랐어요!!

우리가 잘 알아듣지 못하니, 직접 데려다 주더라고요!! 

 

 

스카이빌딩도 입장료는 700엔, 어린이는 50%

여기도 오사카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가고

35층까지는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39층까지는 오른쪽 사진에서 보는 약간은 우주공간으로 가는 느낌의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39층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40층은 분위기 좋은 스카이바가 있어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으며,

 

 

한층만 더 올라가면 사방이 탁트인,

유리공간이 아닌 오사카 전망을 볼수 있는 최상층 공중정원이 나옵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하늘정원에서,

사랑의 열쇠등 쫌 이미지가 우리나라 남산과 비슷하네요!!

누가 벤치마킹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손을 잡고 양쪽의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옵니다.

< 완전 아이디어 짱!! >

불들어오면 좋아하는 연인들의 모습이란~~~행복 그 자체네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혁이의 코멘트: 너무 재미있고 아빠한테 너무 감사해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