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준혁이의 또치사랑
<애완동물>
푸른하늘입니다.
우리집에, 새로운 가족이 한명 더 생겼습니다
준혁이가 회장된 기념으로,
몇년전부터 준혁이가 키우고 싶다는
고슴도치를 한마리 분양받았지요!!
고슴도치를 키울때, 신경써야 하는 모든 일을
준혁이가 맡아서 하겠다는
다짐을 받고(실은 각서까지 받았지요!!!)
밥도주고, 목욕도 시켜 주겠다는
어느새 한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럼 또치를 만나러 가볼까요!!
< 새로운 가족의 이름은 또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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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를 키우면서,
전혀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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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고슴도치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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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슴도치는 위협만 주지 않으면 전혀 위험한 동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 두번째 항목은 준혁이의 주장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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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고슴도치는 고단백질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밀웜이나 지렁이
< 또치의 맨션입니다, 투명이라 사방어디에서도 또치를 볼수가 있습니다.
왼쪽의 쳇바퀴는 또치가 100m달리기 의 재능이 았다는 것을 알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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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또치,
얼마나 귀엽던지, 주는데로 순식간에 먹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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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도 넘 귀엽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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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또치보다 더 귀여운
준혁이의 사진입니다. ㅋㅋ
이번주는 블친중에 마하님이 멀리서(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십니다.
단 하루지만, 1일 가이드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돌아가실수 있도록
일주일째 고민중에 있습니다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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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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