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동양최대의 목장에서 즐긴 체험 3가지 <작은이벤트>

[삼양목장]

동양최대의 목장에서 즐긴 체험3가지

< 작은이벤트 / 겨울여행 /가족여행  >

 

푸른하늘입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대관령 삼양목장은 모두들 잘 아시죠!!

워낙 유명한 곳이라,

1972년 개시되어 1985년 현재 목장의

모습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600만평으로 동양최대의 초지목장,

해발 850m~1,400m의 높은지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뿐만 아니라

진사님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곳이죠!!!

푸른하늘은 오늘 처음 찾아가봅니다.

< 대관령을 자주 갔지만, 그 옆에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들렸어도, 여기는 외면했지요!! 웬지 기업이 하는곳이라

보이지 않는 편견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럼 사나이들끼리 처음 찾아간

삼양목장으로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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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는데

남자셋도 장난이 아닙니다.

차를타면, 수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런데 그 수다가 싫지만은 않습니다.

준혁이가 싸운 이야기,

준혁이반에서 왕따가 있다는 이야기

왕따남자아이와, 여자애가 서로 사귄다는 이야기

더 놀라운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초등학생이 17명이나 사귄 전설같은 이야기

흥미진진 하더라고요!!

 

동절기 11월 중순부터 4월까지는

셔틀버스가 중단되고, 본인이 타고온 승용차로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 추운겨울이라, 추위에 떨지 말란

작은배려가 고맙네요!! >

<오늘은 아쉽게도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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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의 관람방법은

전망대까지 바로 올라간다음,

내려오면서 중간중간 차를세워 구경하면 됩니다.

<요금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ㅋㅋ

1.29~2.5까지(스페셜 올림픽 기간)는 스페셜 올림픽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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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는 소 방목이 불가능하여

송아지와 어린양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꼬마동물 먹이주기 체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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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는 꼬마동물에게는 관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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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눈사람한테 달려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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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빨리 올라가야 하는데,

녀석들 입구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아빠의 속타는 마음과는 상관없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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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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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앞도 안보이네요!!

사진촬영은 포기하고, 아이들과 눈싸움을 했습니다.

2:1이니 쉽지 않은데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맞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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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껴서 하나도 안보이는곳을

망자의 숲이라고 좋아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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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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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인증사진을 빠트릴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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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삼양목장은, 풍경사진이 목적이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아이들 체험위주로 게획을 바꿉니다.

삼양목장에서 즐긴 체험 첫번째는

타조에게 먹이주기입니다.

무엇보다 포토존이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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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새이며

가장 큰알을 낳는새 답게, 먹이도 정말 잘 먹습니다.

타조의 수명이 사람과 비슷한

70~80년동안 사는것을 아시나요?

준혁아!! 타조가 90km까지 달릴수가 있단다

와!! 그렇게 빨리요!!

그럼 세상에서 치타 다음으로 빠른 동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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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 장갑은 먹지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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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에서 즐긴 체험 두번째는

양들에게 먹이주기입니다.

헉~~ 양한테 나는 냄새는,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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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이주는것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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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너무 부드러워요!!

이털로 실제로 옷도 만드는걸!!

정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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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에서 즐긴 체험 세번째는

언덕위에서 탄 눈썰매입니다.

어렸을때,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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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들어가는 입구 조금 못가서

언덕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눈썰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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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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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벌써 새해가 바뀐지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삼양목장 입구 초입에 만들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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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양목장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