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여행] 똑딱이로 떠나는 유럽여행 <프랑스/이탈리아>

푸른하늘(여행) 2013. 2. 11. 06:00

[사진여행]

똑딱이로 떠나는 유럽여행

<프랑스/이탈리아/사진여행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포스팅은 푸른하늘 블친중에 블친

푸른풍경님의 글로 문을 엽니다.

푸른풍경http://blog.daum.net/dl6403/8438232

사진이면 사진, 예쁜글,

기타로 매년 연주회까지 여는,

제가 처음 보았을때 모습은 화가였습니다.ㅋㅋ

지금의 제맘을 대변하는듯

내심정을 표현하는 글이네요!!

 

가을의 축축했던 잎들이..

겨울칼바람에

푸석거리는 마른잎 되어

온전히 자리하니

양지햇살 의지하는

겨울 한가운데 널대하는 나도

이 겨울 참 잘지냈다

이젠 지난시간 아쉬워하기보다

흡족한맘으로 바라보는 여유도 생기고

늦은저녁 하지못한 숙제하나

졸아가며 해내는

그런 일상도 이젠 내겐 큰 즐거움

그래서인데 겨울아~~고마워

 

여유있는 마음으로,

사진정리를 하다가

똑딱이로 촬영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다음에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똑딱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아마도 그냥 사장될 사진이었는데,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사진만 보아서는 프랑스 어디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리옹의 구시가지 인것 같기도 하고,

렌느에서 주로 시간을 많이 보냈으니

 렌느 같기도 하고요!!ㅋㅋ

 

리옹은 프랑스 제2의 도시로

셍텍쥐베리의 고향이자, 겨울이면 빛의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론강과 손강이 만나는 구릉지대

좁은 반도에 걸쳐 이 강들이 맞은편 쪽으로 펼쳐져 있으며

손강 오론쪽에 관광지로 유명한 리옹 구시가지가 있습니다

 

리옹 구시가지는 약 오백년전에 만들어진

중세시대 건물들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많아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이제 프랑스에서 알프스를 지나

이태리 밀라노로 갑니다.

 

알프스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연상했는데,

최고봉은 프랑스와 이탈이라 경계선에

있는 몽블랑(해발 4,810m) 입니다.

 

기차타고 넘어 갈수도 있습니다.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데!!! 

 

 

똑딱이의 한계입니다. ㅋㅋ

 

 

 

밀라노는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이탈리아의 정신적인 수도입니다

 

1870년 이탈리아 통일된 이후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밀라노 시민들은 여러 역사적인 이유로

밀라노가 수도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밀라노의 대표적인 관광지

밀라노 대성당을 구경 할까요!!

 

화려함의 극치인 듀오모 성당입니다.

여기서 듀오모란?

이탈리어로 대성당을 뜻하는 것으로

도시를 대표하는 대성당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밀로노 대성당(듀오모)는 뾰족한 회색 첨탑이

거대하고 웅장합니다.

길이 157m, 너비l 92m, 높이 108.5m

세계최대 규모의 고딕양식 건축물로, 

놀랍게도 건축기간만 45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 듀오모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이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표시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밀라노대성당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