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티투어]
순천을 버스타고 돌아볼까요
<순천여행 /순천버스투어/꿈의다리>
푸른하늘입니다.
단거리는 승용차가 훨씬 편하지만
장거리 여행은 기차의 유혹을
떨쳐 버릴수가 없지요
기차여행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지에 도착해서 기동성때문에
또 망설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여행은 준혁이와 함께
느리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참 여행을 느끼는 것이 목적이기에,
기차로, 또 버스로 여행을 합니다.
현지에서도 편리한 순천시티투어로
그럼 출발해 볼까요!
순천시티투어는 당일여행(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과
주말에 운행하는 1박2일 코스가 있습니다.
가격과 요일별 여행코스는(당일) 맨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준혁이와 저는 참고적으로 주말에 이용한
1박2일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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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티투어 시작은 순천역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여행안내소가 보이고,
그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합니다
순천시티투어예약http://yeyak.suncheon.go.kr/yeyak/tour/01/
예약문의 전화 : 061-74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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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출발은,
순천역에서 1시30분입니다
1박2일 여정은
토요일(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만)
일요일(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낙안읍성, 선암사, 문화의거리)
<가격 : 성인 18,000원 /어린이 8,000원 >
아직 출발시간이 남아서,
순천역 앞에 있는 정원박람회장을 구경해 볼까요!!
▼
4월 20일 시작이어서 그런가요!!
아직 공사장이네요!!ㅋㅋ
그나마 꿈의 다리만 거의 완공되어갑니다.
▼
꿈의 다리?
상해엑스포 한국관을 디자인한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작품입니다.
▼
꿈의다리는 주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해주는 곳으로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만들었으며
세게어린이들의 작품과
작가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왼쪽에는 꿈의다리가 보이며
오른쪽은 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결하는
무인궤도차를 운행하는 역을 공사중입니다.
< 순천국제정원박람회는 생태도시답게
메인박람회장을 구경하고, 걸어서 꿈의 다리를 건너서
무인궤도차를 타고 순천만까지 갈수 있는 계획입니다 >
▼
왜 꿈의 다리인가 했는데,
세계어린이의 작품들, 하나하나의 꿈이 모여
꿈의 다리입니다.
▼
순천시티투어 버스입니다.
토요일 순천역에서 1시30분출발입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예약은 필수, 시간은 엄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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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1시30분에 출발해서,
5시 30분정도에 끝납니다.
첫 출발지는 순천드라마 촬영장입니다.
http://blog.daum.net/bluepoto3/468
순천역에서 버스로 10분밖에 안걸리네요!!
▼
순천시티투어는 저렴한 가격에
천천히 구경하는 여행객에게는
참 좋은 상품이지만
사진촬영하는 진사님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ㅋㅋ
▼
토요일 두번째 여행지이자,
마지막 여행코스는 순천만입니다.
3시에 도착해서, 2시간의 자유시간을 줍니다.
5시에 출발, 순천역에 5시20분
50시 30분에 순천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 내려주는것으로
오늘의 일정은 끝입니다.
< 호텔은 선택항목으로 객실 한개에
오만원만 추가하면 예약해줍니다 >
그러나 시티투어 일정대로 하면 아쉽게도
순천만의 하이라이트 S자 일몰을
볼수가 없습니다.
해결방법은? 미리 이야기 하고 버스를 안타면됩니다.ㅋㅋ
순천만에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놓고
순천만팬션http://blog.daum.net/bluepoto3/464
마음놓고, 일몰을 구경했지요!!
▼
순천만의 일몰시간은?
3월에는 6시30분쯤입니다.
용산전망대http://blog.daum.net/bluepoto3/467
▼
순천시티투어
일요일 시작은 순천역에서 9시20분,
호텔에서 9시30분 출발입니다.
첫 여행지는 낙안읍성 바로 옆에 있는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입니다
▼
어느나라, 어느도시를 가든
관광의 기본은 그곳을 잘 알수 있는
박물관을 들러봐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시티투어 코스에 박물관이 있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뿌리깊은 박물관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
두번째 여행지는 너무도 유명한
낙안읍성입니다.
▼
푸른하늘이 들른날이
운좋게도 대보름이었기에
다양한 민속문화축제를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소원지적기, 짚공에, 윷놀이, 강강술래등~~ㅋㅋ
▼
순천시티투어 1박2일
마지막 여행지는 선암사입니다.
12시까지 낙안읍성을 구경하고
선암사에 오니, 12시30분
<1간동안 자유 점심시간 이후에
2시간정도의 시간을줍니다>
▼
선암사는 천년도 넘은 고찰답게
빼어난 절경에
너무도 유명한 승선교(보물제400호)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 길!!!
말로 다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사진입니다.
오랜만의 준혁이의 점프샷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여행을 다 마치고 순천역
도착시간이 오후 4시입니다
그 시간에 맞춰 미리 기차표를
예약해두면 됩니다 >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일별 여행코스및 가격>
|
요일 |
시티투어일정 |
가격 |
|
월 |
드라마촬영장→송광사→낙안읍성 →순천만 |
어른 12,000원 어린이 5,000원 |
|
화 |
드라마촬영장→뿌리깊은나무 박물관 →낙안읍성→순천만 |
어른 10,300원 어린이 3,800원 |
|
수 |
드라마촬영장→낙안읍성→ 순천만→문화의거리 |
어른 9,500원 어린이 3,500원 |
|
목 |
드라마촬영장→순천대박물관→ 낙안읍성→순천만 |
어른 9,500원 어린이 3,500원 |
|
금 |
드라마촬영장→선암사→낙안읍성→ 순천만→문화의거리 |
어른 11,200원 어린이 4,300원 |
순천시티투어의 시작인 순천역을
지도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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