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사카여행]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 <HEP FIVE 관람차 /우메다/오사카전경>

푸른하늘(여행) 2013. 5. 24. 06:00

[오사카여행]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

< HEP FIVE 관람차 / 우메다 /오사카전경>

부제 : 길거리에서 먹는 치킨 / 세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첫째날 여정입니다.

인천공항(10시5분) → 간사이공항(11시50분) → 점심(편의점 도시락)

→ HEP FIVE 관람차 → 우메다 스카이빌딩지하(저녁)

우메다 스카이빌딩(공중정원 전망대) 야경 → 도톤보리(쇼핑센타) 

→ 도톤보리(야식)라면집

<전체적인 간단한 여정>

오사카 3박4일자유여행일정 http://blog.daum.net/bluepoto3/526

간사이 공항에서

덴카차야역까지의 이야기

http://blog.daum.net/bluepoto3/528

오늘은 오사카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우메다로 출발해 볼까요!!

우메다는 오사카 경제의 중심이자

가장 큰 번화가 이며,

고층빌딩과

최고급 호텔은 대부분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자 그럼 어제에 이어서 출발해 볼까요!!

덴카차야역 안에 있는 노점상입니다.

고구마 푸딩 두개 주세요!!

< 고구마 푸딩 한개 300엔>

헉!! 진짜 고구마 한개를 서비스로 주네요!!

 

 

대부분의 역마다 있는

자판기 입니다.

대부분 음료수 였는데,

신기하게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네요!!

아이스크림 가격은 120엔, 150엔 2가지 종류

우리나라 아이스크림과 비교하면

가격은 비슷하고, 맛은 먹을만 합니다.

 

오늘은 먼저 우메다역으로 가서

HEP FIVE 에서 관람차를 탈겁니다.

우메다 중앙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됩니다.

 

길을 알면 쉽게 찾지만,

그 가까운 거리도 모르면 헤메기 마련이지요!!ㅋㅋ

요즘 일본의 망발을 보면,

참 믿을수 없는 것이 일본이지만,

사람 한명,한명은 정말 친절합니다.

길을 물어보면, 대부분 자신의 목적지와는 상관없이

그 장소까지 데려다 줍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본다면

쫌더 친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기를 안고, 유모차까지 밀면서

우리를 HEP쇼핑몰까지 데려다준 고마운 사람들 >

 

HEP(Hankyu Entertainment Park)는 

한마디로 종합 쇼핑몰입니다.

홈페이지 : www.hepfive.jp

FIVE와 NAVIO 두개로 나뉘는데

우리는 대관람차가 있는 FIVE 로 갔습니다.

 

1층부터 6층까지는 쇼핑몰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관람차는 7층으로 가면 됩니다.

 

 특히 1층에는

빨강 고래 모형이 천정에

매달려 있어서,

인증사진 필수 코스입니다. ㅋㅋ

 

그럼 7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런 멋진 통로를 지나고,

 

대관람차 매표소 입구 입니다.

<이제 아시죠!! 오사카 주유패스만 있다면

공짜라는 것을 /입장료 500엔>

 

빨강 고래에 이어서

빨강색 대관람차입니다.

빨강색은 중국인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일본인도 좋아하네요!!

 

도심 한가운데

그것도 건물위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관람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 정도 있니다.

 

놀이동산에서 관람차 타 보신적 있나요?

어렸을때는 너무 느려서 재미없었고,

<연애시절에는~~ㅋㅋ 꼭 타보세요!!>

 

무엇보다 재미없다고 느꼈던 것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웠던 기억인데,

헉 여기는 낸난방이 넘 잘되어 있습니다.

 

준혁맘은 쫌 무섭다고 하는데

준혁은 재미있는지

흔들기까지 하네요!!ㅋㅋ

 

그럼 공중산책을 해볼까요!!

 

눈으로는 사방을 볼수 있엇지만,

 

위치적으로 양방향만

사진을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가볼까요!!

스카이 빌딩은 2개의 트윈타워 최상층을 연결하여

공중정원과 전망대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일몰과 야경을 볼 예정입니다.

<우메다 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이라고 하는데

작년에는 헤메서 20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

올해는 작년에 한번 왔다고 금방 찾았네요!! ㅋㅋ.>

 

스카이빌딩 가는길에 있는 치킨집입니다.

 

아빠 넘 맛있겠다.

참새가 방아간을 못 지나가듯~~~

<한컵에 294엔/ 3,000원 >

요즘 엔화가 많이 약세라

엔화에 곱하기 10정도만 하명 됩니다.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치킨은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ㅋㅋ

우메가 야경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