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사카여행/도톤보리야경]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도톤보리/신사이바시/쇼핑/리버크루즈>

푸른하늘(여행) 2013. 5. 30. 06:00

[오사카여행/도톤보리 야경]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

<도톤보리/신사이바시/쇼핑/리버크루즈>

부제 : 도톤보리에서 만난사람들 / 다섯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첫째날 여정입니다.

인천공항(10시5분) → 간사이공항(11시50분) → 점심(편의점 도시락)

HEP FIVE 관람차 우메다 스카이빌딩지하(저녁)

우메다 스카이빌딩(공중정원 전망대) 야경

도톤보리(쇼핑센타),리버크루즈 

→ 도톤보리(야식)라면집

<전체적인 간단한 여정>

오사카 3박4일자유여행일정 http://blog.daum.net/bluepoto3/526

간사이 공항http://blog.daum.net/bluepoto3/528

HEP FIVE 관람차 http://blog.daum.net/bluepoto3/530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 http://blog.daum.net/bluepoto3/532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도톤보리로 가볼까요!!!

작년에 한번 가보았다고,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 까지는

여유 만만 입니다.

오사카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수 있는

난바와 신사이바시

낮에는 쇼핑인파가 넘쳐나고,

저녁에는 식당과 술집마다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미도스지선 난바역 14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14번 출구로 나오면 어디로 가도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로 다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리버크루즈를 먼저 예약을 해놓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14번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반대방향으로 유턴

첫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하면

아래와 같은 극장이 보입니다.

그러면 도톤보리에 다온겁니다ㅋㅋ

 

아래 마라톤(구리코) 간판은 많이 보셨죠

일단 인증사진 한장 찍어주는 센스

 

리버크루즈 매표소는?

아래 배가 보이나요

배 왼쪽편에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평일 13시~21시 /

공휴일 11시~21시>

 

매시간 30분, 정시에 출발합니다.

미리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할수도 있으며,

매표소에서 시간을 적어줍니다.

우리는 40분정도의 시간이 있기에

타코야키를 먹었지요!!

요즘 우리나라 길거리에서도 간혹보이는

타코야키, 두툼하게 썰어넣은 문어에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그리고 다양한 소스

확실히 본고장과는 맛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 / 700엔>

 

5월인데도, 오사카의 저녁은

쌀쌀하네요!!

 

 배에서 바라본 풍경도 살펴 볼까요!!

 

운행시간은 20분으로,

가이드가 도톤보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데

아쉽게도 일본어네요!!ㅋㅋ

그냥 야경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시기를,

다행히 가이드 목소리는 귀엽습니다.

 

일본대표 음식이 규동이라면

오사카 최고의 먹거리이자 간식거리는

타코야키입니다.

 

리버크루즈 타는 곳 옆에

유명한 라면집과

타코야키집이 있습니다.

이집은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유명한 돈키호테 쇼핑몰도 보이고요!!

이집에서는 만엔이상 구입할경우

추가로 5% 할인해줍니다

<단 여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해주는 면세할인입니다>

 

일본에서 또하나 깜짝 놀란것은

게임장, 일명 빠찡고가 많더라고요!!

한번 해볼까 하다가, 준혁이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대신에 인형뽑기를 했지요!!

<600엔 투자해서, 2,500엔짜리 인형뽑는 순간

좋아하는 준혁이의 모습입니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는

쇼핑과 먹거리 천국으로

여행객들의 코스 0순위 입니다.

작년에 구경한 곳은

전부 배제하면서도, 우메다의 야경과

도톤보리는 포기할수 없더라고요!!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입니다.

작년에, 맛집 탐방을 하였기에

올해는 분위기를 즐기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톤보리(맛집) http://blog.daum.net/bluepoto3/329

도톤보리(먹어본집) http://blog.daum.net/bluepoto3/330

 

도톤보리에서,

가족 전부가 좋아한 것은

맛집탐방,

준혁이는 게임과 유람선,

준혁맘은 쇼핑

저는 사람 구경이었습니다.

< 앗 여기는 맛보다는 가격으로 승부하는

초밥집 앞이네요!! 이집은 다음에~~~자세히>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역까지

곧게 쭉뻗은 이 길이(신사이바시스지)

가장 메인 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 쇼핑상가들은 9시가 넘으면 대부분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오사카에는 비가 자주오나?

신기하게도 상점들은 한국의 명동을 보는듯한

느낌인데, 아케이드 타입으로

투명한 지붕이 높다랗게 얹어져 있어

비가와도 끄덕없습니다.

700M정도의 거리인데,

럭셔리 보다는 젊은이의 취향을 고려한

저렴한 상점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관광지답게, 사진기를 보면

포즈를 취해 주네요!!

 

가장 귀엽게 포즈를 취해주신분

 

사진촬영에도 손흔들어주는

멋진 분들~~ㅋㅋ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쪽이 아닌

반대로 연결된 에비스바시스지입니다.

신사이바시스지에 비하면

길이는 짧지만,

서민적인 정서가 더 강하다고나 할까요!!

< 일본이의 젊은이들, 헉!! 무섭지 않나요!! ㅋㅋ>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사카 패션리더들의 놀이터 아메리카무라

일본에서 가장 긴시장 텐진바시스지(2.6KM)

일본의 옛날 먹자골목 고쿠라쿠쇼텐가이는

아쉽게도 가지 못했습니다.

준혁맘 다음에 한번 더가지 뭐!!

일본이 옆집인가!!

준혁이의 말이었습니다 ㅋㅋ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