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오사카맛집]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 <도톤보리 맛집/라면/24시간>

[오사카여행/도톤보리 라면]

일본으로 떠나는 3박4일 자유여행

<도톤보리 맛집 / 라면/ 24시간 영업>

부제 :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라면집 / 여섯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첫째날 여정입니다.

인천공항(10시5분) → 간사이공항(11시50분) → 점심(편의점 도시락)

→ HEP FIVE 관람차 → 우메다 스카이빌딩지하(저녁)

우메다 스카이빌딩(공중정원 전망대) 야경 →

도톤보리(쇼핑센타),리버크루즈 

→ 도톤보리(야식)라면집

<전체적인 간단한 여정>

오사카 3박4일자유여행일정 http://blog.daum.net/bluepoto3/526

간사이 공항http://blog.daum.net/bluepoto3/528

HEP FIVE 관람차 http://blog.daum.net/bluepoto3/530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 http://blog.daum.net/bluepoto3/532

오사카(도톤보리) 야경http://blog.daum.net/bluepoto3/534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일본라면집,

도톤보리에서

<리버크루즈 타는곳 바로 옆에 있음>

24시간 영업하는 라면집으로

떠나볼까요?

일본 라면의 특징은

돼지뼈와 닭 뼈를 오랜시간

고아 국물을 우려냅니다.

사골국물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안 맞을수도 있는데,

이집은 맛보다는 시스템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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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24시간 줄서서

먹습니다.

<기다리면서 인증사진은

기본이죠!!>

 ▼

 

안에 들어가면

친절하게 일본어로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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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쿠폰을

자동판매기로 구입합니다.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

 

이집의 특징은

개인마다

체크리스트를 줍니다.

<다행히 한국어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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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처럼,

칸막이가 있습니다.

▼

 

혼자만의

공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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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모습과

넘 틀려서 속으로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가족은 재미있어 하네요.

아빠 넘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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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넘어

주방의 모습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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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나온 파스타라는

드라마를 본 뒤로는

웬지 요리사들이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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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주방은 깨끗하면서도

깔끔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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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라면입니다.

똑같은 라면인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넘 달라집니다.

<준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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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파를 추가한

제가 주문한 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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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를 추가한 준혁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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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똑같은 라면인데

개인별 체크리스트에 따라서

완전 다른 음식이 되어버리는 것이

참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정서하고는 맞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가끔은?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맛은? 국물의 깊은 맛과

쫄깃쫄깃한 생면의 맛이 먹을만 합니다.

▼

 

블방친구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우리가족은 재미있어 하네요!!

오사카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 들려보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까지 예약 포스팅입니다.

강릉단오제에 갔다가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

▼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