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시민의 우산이 되겠습니다 <서울여행/서울가볼만한곳>

[시민청]

시민의 우산이 되겠습니다

<서울여행/서울가볼만한곳>

부제 :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푸른하늘입니다.

시민청을 아시나요?

올해 2013년 1월 12일에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공간 시민청이 개관했습니다

<이미 런닝맨에서 촬영을 하였기에

아이들 사이에서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편안하게 쉬는 쉼터이자

시민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곳이라는데

어떤곳인지

저와함께 출발해 볼까요(30분코스)

우산숲 → 희망나무 → 활짝라운지

→ 소리갤러리 → 시민발언대 → 활력콘서트

→ 공정무역가게 →  담벼락미디어

서울책방  → 다누리 → 지하2층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9시까지

단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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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은 어디에 있는지

다 아시죠?

<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시청광장에

못보던 그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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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네를 타기에

인증사진 한장 찍었지요!!

귀여운 녀석들,

사진촬영에 허락해주신

어머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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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우산이 보입니다.

시민의 우산이 되겠다니

취지가 참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초심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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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둥둥

예술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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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서울,

서울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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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에 청자는,

관청 청자가 아니라,

들을청자를 써서

시민의 소리를 듣겠다는

뜻을 담은 시민청입니다.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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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시청건물의

지하 1층과, 지하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이

희망나무입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희망을 직접 적어서

나무에 걸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용지가 떨어져서,

앗~~벌써 삐걱거리는 조짐이,

기우겠지요,

 다음에 가서 다시한번 체크해 볼겁니다.

용지는 미리미리 가져다 놓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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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라운지는

전시도 하고, 공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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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이들이

이렇게 쉬고 있습니다.

< 아 대부분 핸드폰을,

한국의 젊은이들은 IT산업만

좋아하나 봅니다. 쫌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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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발언대는 신문고 생각이 나네요!!

할말 있는 사람은 직접 이야기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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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매일같이 있습니다.

시간이 맞는다면

구경하고 싶었는데,

저는 너무 빨리 갔네요!!

<공연은 12시~1시 / 오후6시~7시까지 /하루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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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작년 청계천 등축제 기억나시나요?

서울등축제http://blog.daum.net/bluepoto3/384

계사년을 기념하여 뱀 캐릭터 구조물에

한지 소원지를 작성하는  

체험을 준혁이와 함께 했었는데

 축제가 끝나면 어떻게 하지,

여기에 있더라고요!!

넘 반가워서, 나중에 준혁이 데리고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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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성곽모형쌓기도 있네요!!

성곽모양의 등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또는 소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후
60m의 성곽등을

완성시키는 체험입니다.

그때 2052명이 참석했는데

우리도 일조를 했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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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드죠!!

원조가 아닌 공정한 거래를 하자는

공정무역가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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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미디어는

66개의 모니터 안에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다양한 시민의 삶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학생들은 특히 재미있게

게임처름 즐길수 있는 곳이라

가장 인기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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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아닌

책을 보는 아이들 참 오랜만에 봅니다

도심속 시민청 안에서 펼쳐지는

책세상,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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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기업 공동판매장

다누리도 있습니다.

지하1층을 다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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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볼까요!!

지하 2층에는 워크샾룸이 있는데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토크 콘서트

영화제작 등 많은 것을 듣고

배울수 있습니다.

단 시민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WWW.SEOULCITIZENSH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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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에는 매주 토요일(12시~2시)

시민청 결혼식이 진행되고

<신랑,신부중 한명만 서울시민이면 신청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기 있었던 것은

런닝맨 포토존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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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방친구 여런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시민의 우산이 되겠다는

기분좋은 시민청을 바라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제발 구멍뚫린 우산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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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으로

추천 손가락을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청 길찾기 : 지하철 시청역 4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