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

[전주여행] 전주에서 산책하기 좋은곳<자만벽화마을>

푸른하늘(여행) 2015. 12. 21. 06:00

[전주여행]

전주에서 산책하기 좋은곳  

<자만벽화마을>

부제 : 1박2일로 다녀온 전주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편)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자만벽화마을로 가볼까요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다리하나만 건너면

바로 벽화마을이 시작됩니다.

꽃, 동화를 주제로

작은 마을 전체가

갤러리 벽화입니다.

일명 도란도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니

어떤이야기 인지 출발해 볼까요!

<전주한옥마을 전체여정 바로가기>

용산역(KTX 16:50) →전주역(18:29 도착)

→ 저녁(족떡이네 /떡갈비/2%부족)→

한옥마을 산책 → 전동성당→

오목헌(전주게스트하우스 1박)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아침( 삼백집/콩나물해장국/98%부족)→

여명카메라박물관 → 전망대카페→

점심(연와미당/갈비탕/맛집)→

전주역(KTX 14:10) → 용산역(15:40 도착)

<오늘의 대문사진은

자만벽화마을에서 만난 감나무>

 

 

자만벽화마을

입구입니다.

저는 고무신이 정겹게

다가오네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벽화를 보면서

올라가 볼까요!

 

먼저 벽화마을

전경입니다.

 

작은마을로

30분이면 한바퀴 돌수있습니다.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하네요!

 

아침 7시에 일어나자마자

코레일명예기자들과

산책을 시작했지요

골목길로 가볼까요!

 

골목길 마다

따스한 파스텔톤

색감으로 가득합니다.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슈퍼에,

차한잔 마시면서

쉬어갈수 있는

낭만적인 카페도 있습니다.

 

벽화도 벽화지만

사진촬영하는 폼이 멋있어서,

 

<코레일명예기자 윤치영입니다>

 

 

따스한 벽화들을 보는데

왜 김훈작가의 "바다의 기별"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다

다만 나날들이 무사하기를 빌었다

 

무사한 날들이 쌓여서

행복이 되든지 불행이 되든지

그저 하루하루 별탈없기를 바랐다.

 

순하게 세월이 흘러서

또 그렇게 순하게 세월이

끝나기를 바랐다"

 

하트 뿅뿅!!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사랑에 대한 메세지가

넘쳐 나네요!

 

겨울분위기

제대로 나죠!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복고풍 찻집도 있고요!

 

 코레일 명예기자

조인규입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카페안이

느낌이 있네요!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햇살에 마음마저 따스해지거든요!

 

담장안으로 보이는

벽화마을

웬지 전주라 그런지

한옥분위기 나게

표현했습니다.

 

블친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천사로 변신한

코레일 명예기자들입니다.

지난주말은은 화천 산천어축제

점등식을 다녀왔습니다.

점등식 장면도 기대해 주시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감 하트를 살짝 누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만벽화마을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