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눈내리는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눈내리는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부제 : 눈 내리는 전주한옥마을

두번째이야기

푸른하늘입니다.

새벽첫차 타고 다녀온

전주한옥마을

오늘은 경기전으로 가볼까요

<오늘 대문사진은 경기전 대나무숲에서

만난 한복입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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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오목대와

자만벽화마을 탐방이었다면

점심먹고

전망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고 경기전을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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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카페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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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오목대에서 바라본 전망보다

여기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시간도 멈추고

내마음도 멈춘듯

눈이와서 그런가

정적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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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으로 가볼까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성인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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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뿐만 아니라

조경묘, 전주사고, 태실등

많은 유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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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한복입은 친구들을

많이 찾아와서

이친구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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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즈를 취해주니

사진찍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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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에는 볼만한곳이

두군데가 있는데

그중 한곳이

대나무 숲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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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나무 숲에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산책하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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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증사진 찍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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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은

한복입고 뒷모습 촬영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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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에서

꼭 구경해야 할 베스트 두번째는

경기전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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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한옥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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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한옥들 만으로도

빛이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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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기서 바라본

전동성당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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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날

마음이 외로운날

가슴이 허전한날

추억을 만들고 싶은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아름다움은 언제나 그렇듯

외로움에서 더욱 빛나기에

연인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기에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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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 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경기전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입니다.

명절끝나자 마자

바로 주말 시작이네요!ㅋㅋ

여러분도 행복한 휴일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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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지도는

경기전을 남깁니다.